HOME > 피부칼럼 > 기미.미백 칼럼 제목 308 엑사이머 레이저 메조 백납치료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31 조회수 2018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깁니다. “ 라고 2000여년 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을 향해 절규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엄연한 역사의 현장 속에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위대한 부활의 이야기는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정신적 유산이 됐다. 2005년 앤 커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폭발적인 인기나, 청순한 카투사를 유혹해 전락의 길로 몰아치게 한 네홀루도프의 참회와 구원이 이야기로 구성된 톨스토이의 영원한 명작 <부활>에서 인간은 얼마나 애절하게 죽음에서 다시 생명을 불어넣고 싶은가를 느끼게 한다. 피부의 색소가 소실돼 하얗게 보이는 이른바 백납(백반증)이라는 피부병은 피부세포 색소인 멜라닌이 자가 면역반응이나 환경적 •유전적인 요인으로 파괴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붉은 반점, 푸른 반점처럼 언제나 커버마크로 보기 싫은 피부를 은폐하지 않고서는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든 환자의 절실한 심정을 본인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백납은 수많은 피부과 의사들이 자외선요법, 비타민요법, 피부이식법 등으로 치료를 시도했으나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래서 난치병의 대명사가 돼버린 얼룩소 피부 같은 백납을 최근 최첨단 308나노메타의 엑사이머 레이저 기술과 피부세포 재생 촉진시키는 Meso요법으로 정상 피부로 회복시킬수 있는 “308엑사이머 레이저 메조 백납치료법”이 등장해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글 : 레이저 육모술 이전글 : 천하고 보기흉한 문신 피부 알레르기 등 부작용